2005년 01월 16일
악마의 국어사전-내일
어제 막내 처제 결혼식을 치르고 오늘 KTX를 타고 상경하던 중 KTX 1월 호에서 재미있는 걸 발견하고 글을 남기기로 했다.
"나벽수"라는 저자가 KTX 월간지에 남긴 글인데, 악마의 국어 사전이란 부제가 있다.
아마 악마들의 국어 사전에는 이런 의미로 있을 것이라는 저자의 상상일텐데, 정말 재미 있었다.
"내일" - 아무리 오랫동안 밀린 일이라도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새로운 계획을 시작할 수 있으며,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막혔던 길이 열리며,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 질 수 있으며, 부채를 죄다 갚을 수 있다고 인간들이 믿는 날.
"스토커" - 인간의 수준을 넘어 신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심성의 인간. 자신의 명예와 직장,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상대방을 따라다니며 위험에서 건져주고, 필요를 해결해 주는 데 자신을 바친다. 어떤 멸시와 비난, 천대도 사랑의 일념으로 모두 감수하는 등 범인으로서는 감히 넘볼 수 없는 수준의 사랑을 보여준다.
앞으로 하나씩 올려 놓을 테니 감상하시도록..
"나벽수"라는 저자가 KTX 월간지에 남긴 글인데, 악마의 국어 사전이란 부제가 있다.
아마 악마들의 국어 사전에는 이런 의미로 있을 것이라는 저자의 상상일텐데, 정말 재미 있었다.
"내일" - 아무리 오랫동안 밀린 일이라도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새로운 계획을 시작할 수 있으며,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막혔던 길이 열리며,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 질 수 있으며, 부채를 죄다 갚을 수 있다고 인간들이 믿는 날.
"스토커" - 인간의 수준을 넘어 신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심성의 인간. 자신의 명예와 직장,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상대방을 따라다니며 위험에서 건져주고, 필요를 해결해 주는 데 자신을 바친다. 어떤 멸시와 비난, 천대도 사랑의 일념으로 모두 감수하는 등 범인으로서는 감히 넘볼 수 없는 수준의 사랑을 보여준다.
앞으로 하나씩 올려 놓을 테니 감상하시도록..
# by | 2005/01/16 19:50 | 쓸만한 정보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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