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2월 08일
나무 키우기
요즘 나이가 들어 할 수 있는 일들 중 초기 투자 비용이 적게 들고 무리한 육체 노동을 요하지 않으며, 시간이 갈 수록 가치가 올라가며, 시골에서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고 있다.
나중에 내가 나이가 들어 시골에서 한옥을 지어 먹고 살고, 자손들에게 물려 주거나 사회에 환원했을 때 가치가 있는 일이면 좋겠다.
그런 아이템중에 처음 생각한 것이 장(된장, 간장) 담그기이고
나무, 약초를 키우는 일이 그 다음 생각난 것이다.
이 외에도 골동품 수집 등이 있겠다.
이제부터 공부를 해 나가야 하겠지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소나무 키우기이다.
소나무가 가장 부가가치가 높을 것 같고, 한국 정서에 맞으며 만약 팔지 못 하더라도 내 한옥 주변에 심어서 키우면 그것 만으로도 운치가 있을 것 같아서이다.
근데 이게 돈이 되려면 30년은 기다려야 한다. 나무를 심은 뒤 벌채 허가를 받으려면 30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산의 함번웅씨는 약재와 기능성 식물들을 심고, 염소를 방목하여 키우며, 봄이면 자작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고,
입장료를 받고 산나물 캐기 행사를 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수익을 얻고 있다.
함번웅씨(동아임장대표, 경북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가 산 110ha(약 33만평) 130여종 100여만 그루를 심어 100억원대 산을 만든 비결은 77년에 평당 100원 남짓인 4,000만원에 산을 매입하여
1. 4년간 정부가 권장하던 소나무, 느티나무, 참나무, 낙엽송, 시더 등 목재용 나무를 심어 조경수, 가로수로 판매
2. 헛개, 딱총, 참죽, 옻나무 등 기능목을 심어 묘목이나 가지, 새순 꺽어 판매
3. 나무 밑에 더덕, 산나물 등 심고 염소 방목
4. 봄이면 수액 채취.판매 하고 입장료 받고 산나물 캐기 행사 개최
http://blog.daum.net/flowerstone/12007475
http://blog.daum.net/flowerstone/11951608
나중에 내가 나이가 들어 시골에서 한옥을 지어 먹고 살고, 자손들에게 물려 주거나 사회에 환원했을 때 가치가 있는 일이면 좋겠다.
그런 아이템중에 처음 생각한 것이 장(된장, 간장) 담그기이고
나무, 약초를 키우는 일이 그 다음 생각난 것이다.
이 외에도 골동품 수집 등이 있겠다.
이제부터 공부를 해 나가야 하겠지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소나무 키우기이다.
소나무가 가장 부가가치가 높을 것 같고, 한국 정서에 맞으며 만약 팔지 못 하더라도 내 한옥 주변에 심어서 키우면 그것 만으로도 운치가 있을 것 같아서이다.
근데 이게 돈이 되려면 30년은 기다려야 한다. 나무를 심은 뒤 벌채 허가를 받으려면 30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산의 함번웅씨는 약재와 기능성 식물들을 심고, 염소를 방목하여 키우며, 봄이면 자작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고,
입장료를 받고 산나물 캐기 행사를 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수익을 얻고 있다.
함번웅씨(동아임장대표, 경북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가 산 110ha(약 33만평) 130여종 100여만 그루를 심어 100억원대 산을 만든 비결은 77년에 평당 100원 남짓인 4,000만원에 산을 매입하여
1. 4년간 정부가 권장하던 소나무, 느티나무, 참나무, 낙엽송, 시더 등 목재용 나무를 심어 조경수, 가로수로 판매
2. 헛개, 딱총, 참죽, 옻나무 등 기능목을 심어 묘목이나 가지, 새순 꺽어 판매
3. 나무 밑에 더덕, 산나물 등 심고 염소 방목
4. 봄이면 수액 채취.판매 하고 입장료 받고 산나물 캐기 행사 개최
http://blog.daum.net/flowerstone/12007475
http://blog.daum.net/flowerstone/11951608
# by | 2009/02/08 12:49 | 노후대책 | 트랙백 | 덧글(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가능성은 누구나 생각하는 것들...
가공 된장, 수입 된장, 수입 콩 원료 된장 등과 관련된 우려들
현재의 주요 경제 활동 세대가 대부분 장을 담그는 방법을 모르거나
환경이 안 된다는 것(한꺼번에 많은 양을 담궈야 하거나, 아파트에서 메주를 띄울 수 없는...)
주기적인 생산과 단골 위주의 판로 확보 등
그런데, 간과해서는 안 되는 우려도 있습니다.
도시 생활에서 맞벌이가 점점 늘어나 집에서 조리하는 회수가 줄어들고
현재의 주요 경제활동 세대가 집에서 얼마나 된장을 기초로하는 음식을 만들어 먹느냐...
일주일에 몇 번이나 된장찌게를 끓여 먹는가?
기껏 된장을 넣고 나물을 무치거나, 찌게나 국에 된장을 조금 풀어 넣는 등의
조미료의 수준으로 전락하지 않았는가?
된장찌게가 고기 구워먹고 공기밥에 따라나오는 수준으로 인식되는 점
예전에는 대부분 저장품인 된장, 간장, 김치가 주된 반찬으로 활용되었으나
지금은 아니라는 점 등등...
청국장은 저장 기간이 짧아, 그때 그때 사서 끓여 먹거나, 냄새때문에 나가서 사먹거나...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 것이고
일반 식당은 저가의 공장 혹은 중국산 된장만을 사용할 것이고
고정적인 된장찌게 전문점과의 co-work을 생각한다해도
과연 된장찌게가 메인 요리인 식당이 사람들에게 먹힐까 등등...
기초적인 가사 노동, 전통 음식의 직접 제조 등이 급격히 줄어드는 것은 호재이나
이는 반대로 악재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정리없이 적어내려 왔네요...
무엇인가 직접 생산을 한다면, 외식업과의 연계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에 맞는 아이템을 선정해야 하고...
예를 들어, 미나리 농사를 지으면서 인근에서 청정 미나리를 컨셉으로 한
청정 미나리 쌈 삼겹살 집을 한다거나...
테클... 얼마든지 받아 드립니다. ^^
노후 대책으로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긴 하지만...
그냥 노후에 시골에서 웰빙하다가 조금씩 해 먹는 전통 음식들을 도시에 사는 지인들에게 조금씩 보내주다가 규모를 조금씩 늘린다는 개념으로 접근 중....
거기서 오는 시각 차이를 제가 인지하지 못 했네요.
저에게는 은퇴 후의 웰빙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서... ^^